💸 수수료 낮고 수익률 좋은 ETF 고르는 법
1️⃣ 운용보수(TER) 낮은 ETF부터 찾기
ETF의 운용보수(TER, Total Expense Ratio)는 연간 자산에서 자동으로 차감되는 관리비용입니다.
즉, 아무리 수익률이 높아도 운용보수가 높으면 실제 수익은 줄어듭니다.
국내 ETF는 평균 0.03~0.35%, 해외 ETF는 0.03~0.8%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S&P500 ETF라도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 TIGER 미국S&P500 — 0.07%
- ARIRANG 미국S&P500 — 0.09%
- KODEX 미국S&P500TR — 0.08%
보수 차이는 미미해 보이지만 10년 복리로 보면 큰 격차를 만듭니다. 👉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면 항상 보수가 가장 낮은 ETF를 선택하세요.
2️⃣ 거래량·순자산(AUM)으로 유동성 확인
ETF는 유동성이 높아야 매수·매도가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거래량이 적으면 원하지 않는 가격에 체결되거나 스프레드(매수/매도 차)가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기준을 기억하세요.
- 일평균 거래대금 50억 원 이상
- 순자산(AUM) 1,000억 원 이상
유동성이 높을수록 체결 품질이 좋고, 매도할 때도 손실 없이 시장가로 쉽게 거래됩니다. 결론적으로 “많이 거래되는 ETF”가 좋은 ETF입니다.
3️⃣ 추적 오차율(Tracking Error) 낮은 상품 선택
ETF는 추종하는 지수와 똑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이를 ‘추적 오차율(Tracking Error)’이라 합니다. 이 오차율이 낮을수록 운용이 정교하고 수익률이 안정적입니다. 일반적으로 ±1% 이내면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확인 방법: 한국거래소(KRX) ETF 정보센터 또는 운용사 홈페이지에서 ‘추적오차율’ 항목을 반드시 체크하세요.
4️⃣ 장기 수익률과 배당까지 함께 고려
ETF는 단기 시세차익보다 장기 복리 수익이 핵심입니다. 대표 지수형 ETF는 연평균 6~9%, 배당 ETF는 연평균 4~7%에 분기·반기 배당을 제공합니다. 단기 수익률보다 3년·5년 수익률이 꾸준히 상위권에 있는 ETF를 고르세요. 수수료가 약간 높더라도 안정적인 장기 수익을 제공하는 ETF가 결과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5️⃣ ETF 선택 3단계 요약표
| 단계 | 기준 | 예시 ETF |
|---|---|---|
| ① 비용 | 운용보수 0.1% 이하 | TIGER 미국S&P500 / KODEX 200TR |
| ② 유동성 | 순자산 1,000억 이상 거래대금 50억 이상 |
ACE 미국나스닥100 / KODEX 미국나스닥100TR |
| ③ 성과 | 추적오차 ±1% 이내 3년 이상 꾸준한 수익률 |
KODEX 배당가치 / SOL 미국S&P500 |
수익률은 ‘시장’이 결정하지만, 수익의 크기는 ‘수수료’가 결정합니다.
ETF를 고를 때는 ① 운용보수 → ② 유동성 → ③ 추적오차율 순으로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장기적으로 복리의 힘을 가장 크게 만드는 비결은 “저비용 + 꾸준한 운용”입니다.
※ 본 글은 투자 참고용 일반 정보로, 특정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 결정과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